스마트스토어 셀러가 '이것' 모르면 큰일 납니다!(feat. 네이버 쇼핑 클린 프로그램)

 

스마트스토어 셀러가 '이것' 모르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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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패널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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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깨끗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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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클린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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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에서 판매자가 지켜야 할 여러 사항들을 '클린기준'이라고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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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린기준을 위반할 경우 주의/경고/판매활동 제한까지 패널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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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기준 위반의 사유로는 배송비 위반, 취급불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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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상품의 정보가 실제와 다른 경우, 중복 등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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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패널티가 지속 누적될 경우 네이버 쇼핑에서 퇴점될 수 있습니다.

패널티를 받게 될 시 주의, 경고 조치를 받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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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의 이력은 약 6개월 간 유효하게 작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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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후에는 이력이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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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력이 사라지기 전에 계속해서 패널티를 받게 된다면 제한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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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네이버 쇼핑에서 일정 기간동안 상품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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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패널티를 받게 된다면 퇴점이 될 수 있으며, 1년 동안 재가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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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파신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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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정 매출을 달성하고 추가 스토어를 개설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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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개설한 스토어에서는 동일한 상품 카테고리군을 판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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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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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유로 동일 상품 카테고리군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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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당 카테고리군의 판매량이 많았고, 경쟁자들이 쟁쟁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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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에서 1칸을 더 차지하는 것이 중요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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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복 등록을 했음에도 패널티를 받지 않았죠. (처음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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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점점 커져 상세페이지와 스토어를 다르게 꾸미고 그렇게 계속 운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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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였냐면 2호점이 1호점 매출을 뛰어 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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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행복도 잠시, 중복상품 등록으로 인해 패널티가 부여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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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프로그램에 걸리니 이후에는 패널티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불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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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객센터에 소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퇴점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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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당 스토어는 문을 닫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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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스토어는 1년 동안 네이버 쇼핑에 입점이 불가하며 상품을 올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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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조차 되지 않게 됩니다. 사실상 매출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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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셀러군단 여러분들께 위반 사유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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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네이버 쇼핑의 패널티 규정을 정확하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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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활동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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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눈을 영원히 피할 수는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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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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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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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기재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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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활동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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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위반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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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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