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싱 이렇게만 하세요(3) feat.상품소싱

상품 소싱 방법에 따라 판매 방식도 달라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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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가 싶다면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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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른 장단점과 특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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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싱: 위탁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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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를 보유하지 않아도 되고, 배송도 안해도 되며, 초기 자본금이 크게 필요없습니다. 단돈 10만원, 50만원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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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위탁도매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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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팬데믹 이후 위탁 방식이 무자본 무재고로 관심이 많았던 이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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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탁 방식은 사업자가 있어야 한다는 점과 실시간 cs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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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이나 취소, 반품 등을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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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고객과 내가 가져오는 공급처 사이에서 내가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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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처리가 아니라 나라는 연결고리를 한 단계 거쳐서 처리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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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리를 늦게 할 수록 공급처로 넘어갔다가 다시 피드백이 오고 고객에게 안내나가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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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지연되게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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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방식은 상품 등록을 꾸준히 해주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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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상품등록이 매출과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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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율은 중간에서 떼먹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10% ~ 20% 정도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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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싱: 도매 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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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를 보유하는 소싱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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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에 직접 사입을 해 제품을 직접 촬영도 하고, 소량 재고도 보관하고, 배송도 직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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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이 많은 만큼 그만큼 마진율도 높을 수 있는 소싱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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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초기 자본금과 마진율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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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부담과 재고 만큼의 돈이 묶이게 되는 점과, 직접 배송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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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인건비, 배송비가 발생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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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탁 방식 보다 더 높은 마진율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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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로 가져오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며 보통 20~30% 정도의 마진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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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을 시작하는 쇼핑몰이 취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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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판매자들이 도매 사입만 하기에는 부담이 되기에 사입과 위탁도매를 병행하여 운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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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싱: 해외 구매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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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도매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지만 도매처가 해외에 있다는 점이 다르고, 배송기간이 늦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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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판매 방식과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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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대행지를 활용하여 중국 제품을 많이 구매대행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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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직배송을 지원하는 아마존과 라쿠텐을 이용해 구매대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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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소싱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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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싱한 경우 마진율이 높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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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송이 길기 때문에 컴플레인이 있다는 점과 제품 분실 및 파손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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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반품 등의 cs처리가 번거롭고 오래 걸린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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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교환등 모든 책임은 판매자의 책임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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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마진은 20% ~ 70% 이상으로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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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싱: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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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품이나 제조사, 원청 도매등에서 상품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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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의 부담으로 묶이는 자금이 큰 제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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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상품으로 만들면서 원가는 싸지만 제작하기 어렵고 시간도 많이 든 수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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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브랜드라는 특징을 가지며, 높은 마진율을 갖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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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0% 이상의 마진을 갖는 제조나 수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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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40%를 갖지 못한다면 제작하지 말아야 하는 제품을 제조한 것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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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케팅과 시장의 흐름을 읽고 있어야 판매가 원활히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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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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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제품은 잘 팔리면 많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지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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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면 돈을 못 번다는 문제가 있어서 까다로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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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가 책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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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각기 상품은 소싱 방법에 따라서 쇼핑몰에서 벌어들이는 수익과 하는 일에 큰 차이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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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소싱 방법들을 잘 기억하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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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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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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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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