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온라인 사업으로 수십억 벌기

대만의 2023 경제 상황

인구 2300만명의 대만

22개 지자체 가운데 6개 직할시에 약 70%인구가 밀집해 있음

(타이베이, 신베이, 타오위안,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21년기준 명목 GDP는 대만 7,800억 달러 / 대한민국은 1조 8천억 달러 한국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2023년 대만의 경제 2% 후반대 성장 전망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대만의 경제 성장도 둔화 불가피 / 세계 교역 둔화에 따라 수출 민간투자 성장 속도 저하

대만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인구 비율 증가, 비혼, 저출산 증가에 시장 트렌드도 변화되는 중

간편식, 소형 가전 등 확대 중

대만 젊은이들의 관심사 (SNS)

대만의 Z 세대는 18~26세를 의미 → 이들은 SNS를 활발하게 함

대만은 SNS 순위는 다음과 같음 (한국과 큰 차이는 없음)

SNS커뮤니티 활동 활발하게 하고 인플루언서를 친구처럼 생각하며 가치관 관심사 공유

워라벨 중시,수평적 파트너 관계형성 추구 ⇒ 한국과 비슷

한국과 비슷한 성향임을 체크하고 SNS홍보 등을 진행하는 것이 좋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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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진입 리스크

대만은 전반적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음

미국의 비즈니스 환경 리스크 인텔리전스의 2022년 평가대상 50개국 중 6위를 차지한 바 있음

(대한민국 4위 / 순위가 높을수록 사업환경 좋고, 리스크는 낮음)

다만 대만-중국의 관계, 미국-중국 관계가 비즈니스 환경에 영향은 미칠 수 있음

또한 대만 문화 특성상 점진적인 협력관계 확대를 선호, 사업 제휴 제안 시 시장성 검토 기간이 긴 편

내수시장이 작다보니 안정성을 추구하고 거래 초기 시 소량 주문을 선호하는 편

대만은 실 구매력을 나타내는 월평균 실질 임금 수준이 한국보다는 낮음

한국 제품 시장 지위는 일본 유럽 미국 보다 낮은 편이고 대만과 같거나 조금 낮은 수준

그래서 가격 경쟁력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현지 시장 물가 수준과 가격 구조를 반영하여 맞춤형 가격 전략을 수립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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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진출 추천 상품

IT인프라 구비 수준, 디지털 전환 추세, 코로나 19등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 발전하고 있음

대만 최대 온라인 쇼핑몰 MOMO는 2021년 매출액이 3년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음

(18년 420억 대만달러 → 21년 884억 대만달러)

한마디로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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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 대만 소비자 약 5천명 대상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중 8명이 건강기능식품 섭취

- 40대~50대 이상 비율이 80%이상

- 평소 챙겨먹는 건강기능식품은 체중조절, 눈건강 제품

- 연간 수입액은 2억 달러 상회 예상

- 한국의 따로 분류되지 않은 조제식료품류는 최근 3년간 수입 대상국 4위안에 랭크

- 캡슐, 정제 건강기능식품의 수입은 미미하나, 프로바이오틱스나 홍삼 같은 분말 액상 제형은 한국산 건강기능식품이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유통된 제품은 각기 다른 브랜드 제품임 한개의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모양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음 → 진입해볼만 함

- 이들은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드럭스토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함

- HS코드 기준 캡슐 또는 정제의 조제식료퓸은 대만의 위생복리부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따로 분류되지 않은 조제식료품류는 수입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음.

- 대만은 2025년에 이르면 5명중 1명이 65세 이상의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추계. 거기에 25년 기대수명은 82.1세 즉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노인인구비율도 커지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가 예상됨

- 다만 이미 큰 시장이기도 하므로 제품 정보 제공과 현지 마케팅 전략 수립 측면에서 바이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쌓고 판매를 진행해야 효과가 있을 것 → 온라인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의 홍보력을 기반으로 유연한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좋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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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swo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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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베트남 관광자문위원회(TAB), 베트남 공안부, 출입국관리국, 공안부 공공서비스 포털 전자비자 신청 페이지, 현지매체(VN Express), KOTRA 호치민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