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온라인 셀러들을 위한 수·출입의 모든 것(feat.무역용어)
안녕하세요. 창파신입니다.
시장분석전문기관 트랜스포트인텔리전스(TI)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전자상거래 물류시장 규모는 600조 가량이며,
25~6년까지 하여 1,000조 규모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이 이렇게나 큽니다.
혹시라도 국내에서만 판매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고집하지 마시고
활동 범위를 글로벌하게 확대시키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수입 수출을 선뜻 시도하지 못 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어는 어렵고, 서류는 많고, 절차는 길고, 이것 저것 비용 많이 들고..
이렇다보니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해외 수출입 업무는 관세사, 포워딩, 배대지를 껴서 진행합니다.
중견, 대기업도 포워딩, 관세사 껴서 하니
개인 판매자 혼자서 전부 다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럼 그냥 돈 주고 관세사, 포워딩 업체에 맡기면 끝인가요?"
"네 잘 모르면 그렇게 하세요. 전문가에게 맡기면 됩니다."
수입과정에서 실수해서 인증 없는 제품을 들여왔다가는
전부 폐기처리 되거나 반송처리 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문가와 함께하시면서 시야를 넓히고 정보를 쌓는 것이 좋습니다.
수출과정도 마찬가지이고요.
하지만! 전문가처럼은 아니더라도
기본 용어와 일련의 과정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나중에 관세사, 포워딩, 배대지에 이런 저런 요청들을 할 수 있고
모르는 것이 생기면 물어볼 수 있는 것이죠.
관세사들도 너무 빠르게 규정과 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다 모른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용어와 과정은 알고 있어야
리스크를 줄이고 돈을 보전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이번 포스팅 시리즈는 수출입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국내에서 해외로, 해외에서 제품 수출입 할 수 있도록
창파신의 글로벌 수출입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법이 개정되어 제가 알던것과는 다른 부분이 많았습니다.
자료를 수집하면서 저도 많이 공부했네요. ^^
1) 용어 정리
2) 수입통관
3) 인증 관련
4) 관련 기관 정보
5) 수출통관
6) 해외시장 조사 방법
7) 해외구매대행 세금 관련(서울 잡동님 질문 요청)
1) 용어 정리
내국물품 - 수출 시 수출신고 이전 제품, 수입 시 수입신고가 수리된 제품
외국물품 - 수출 시 수출신고가 수리된 제품, 수입 시 수입신고 이전 제품
보세구역 - 영토적으로는 우리나라이지만 법적으로 외국인 지역 (공항이나 항구 등)
과세 - 세금을 부과하는 것(HS CODE, 과세물건의 확정, 과세 가격의 확정, 납세의무자)
HS CODE - 국제 상품 분류 체계로 상품 식별과 관세 적용에 사용되는 6자리 숫자코드
HSK - 한국에서 사용하는 상품 분류 체계 및 상품 식별에 적용하는 10자리 숫자코드
EXW - 구매자가 픽업 계약조건
FOB - 운송비 별도 계약조건(해상)
CFR - 운송비 포함 계약조건(해상)
CIF - 보험료 포함 계약조건(해상)
DDP - 수입관세 계약포함
FCL - 컨테이너 1개 단위의 대량 화물
LCL - 컨테이너에 1개 분량이 안되는 소량 화물(다른 화주 물건을 함께 실음 )
Consignee - 수하인(사는 사람, 매수인, 바이어, 수령인)
Shipper - 송하인(파는 사람, 매도인, 셀러, 송부인)
Notify party - 통지처 (화물이 도착했음을 통지받는 사람)
포워딩 - 운송주선업자(운송주선인)
배송대행지 - 직배송 불가한 사이트에서 중간 배송지 역할을 하는 물류업체로 배대지라고 함
B/L - 선하증권(운송서류)
P/L - 패킹리스트
D/O - 인도지시서
CWO - 선수금
CAD - 서류상환(서류 받고 돈을 주겠다는 것 리스크 큼)
COD - 현물상환(배달 되면서 결제 진행 물건 열어보고 돈을 주겠다는 것)
O/A - 사후송금(사후돈을 보내주는 것 통상 30, 60일 내)
L/C 신용장 - 은행에서 지급을 보장하는 지급확약서
CONTAINER STUFFING - 컨테이너에 물품 채워 넣는 것
28CBM - 컨테이너 1개(7CBM이면 컨테이너 1/4정도 채웠다는 것)
CONTAINER DEVANNING - 컨테이너에 물품 내리는 것
CONTAINER SEALING - 컨테이너 문 잠구는 것 (컨테이너 넘버와 실 넘버를 받아야 함)
SHIPPING REQUEST - 선적 부킹하는 서식
▼ 300억 매출을 달성한 디지털 노마드 창파신의 정보를 얻고 싶다면? ▼
▼ 유튜브 ▼
창파신
300억 사업가 창파신의 돈버는 이야기
www.youtube.com
▼ 카페 ▼
DNCD 300억 셀러군단 : 네이버 카페
스마트스토어, 블로그마케팅, 부업, 창업, 온라인마케팅, 오픈마켓, 유통, 쿠팡, 티몬, 옥션, 해외구매대행
cafe.naver.com
이미지 출처 - unsplash
#DNCD #창업 #부업
#스마트스토어 #쿠팡 #전자상거래 #구매대행 #해외직구 #위탁판매
#서이추환영 #이웃환영
#300억셀러 #300억셀러군단 #창파신